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 조사 관련 일지
송고시간2015-11-26 10:00
▲ 2015.9.3 = 미국 환경보호청(EPA), 폴크스바겐 경유차의 배출가스 과다배출 사실 확인해 해명 요구. 폴크스바겐, 자사 차량에 임의설정(defeat device) 적용 시인.
▲ 9.18 = 미국 EPA 및 캘리포니아 대기위원회(CARB), 폴크스바겐에 법령 위반 통보. 임의설정 사실이 확인된 5차종 48만대에 대한 리콜 및 벌칙 부과계획 발표.
▲ 9.24 = 환경부, 국내 폴크스바겐 경유차에 대한 검사 결정.
▲ 9.25 = 환경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임의설정 차량의 국내 판매현황 제출 요구. 환경부, 평택항 출고장에서 폴크스바겐 유로6 차량 확보.
▲ 9.30 = 환경부, 폴크스바겐 유로6 차량 검사 착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판매된 유로5 차량 12만 1천38대에 대한 결함시정(리콜) 계획을 환경부에 제출.
▲ 10.1 =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폴크스바겐 6차종 7대를 대상으로 실내 인증시험 재검사.
▲ 10.6 = 교통환경연구소, 폴크스바겐 6차종 7대를 대상으로 실도로조건 시험 및 임의설정 여부 검사.
▲ 10.13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리콜 대상에 4천484대 추가 포함.
▲ 11.26 = 환경부,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사결과 발표. 구형 EA189 엔진이 장착된 티구안 유로5 차량에서 눈속임 장치를 임의설정한 사실 확인.
(세종=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11/26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