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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8~16도 어제와 비슷…출근길 안개 주의

송고시간2015-12-0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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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8~16도 어제와 비슷…출근길 안개 주의 - 1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의 수은주는 서울 -1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0도, 청주 -1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8도를 가리키고 있다.

영상 기사 [날씨] 아침 추위 기승…낮에는 온화해져
[날씨] 아침 추위 기승…낮에는 온화해져

어느덧 12월의 첫 날인데요. 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나오실 땐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이 시각 현재 서울은 영하 1.1도,대관령의 경우는 영하 8.2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그래도 낮동안에는 평년수준을 웃돌면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비나 눈소식도 있는데요.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요. 충청과 호남지방은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될텐데요.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3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하늘은 대체로 맑은데요.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가 채 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은 종일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기온 서울 -1.1도, 광주 1.5로 대구 0.1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11도, 광주 14도, 대구 1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귀주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경북 지역은 전날부터 축적된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가 더해져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 충북, 전북은 대기정체로 인해, 부산은 북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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