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장근석이 미디어아트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4일 밝혔다.
'반 고흐 인사이드'는 천재 화가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세 번째 시리즈로, 문화역서울284에서 오는 8일부터 4월17일까지 진행된다.
장근석은 "보통 원화 전시가 작품의 철학과 역사적 배경을 담고 있어 사전지식 없이는 감상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번 전시의 경우 미디어아트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전시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도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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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1/04 08: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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