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뉴질랜드서 '근육질' 뒤태 노출로 공연 홍보
송고시간2016-03-04 10:52
마돈나, 뉴질랜드서 '근육질' 뒤태 노출로 공연 홍보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팝스타 마돈나(57)가 이번 주말 뉴질랜드 공연을 앞두고 근육질의 상반신 뒤태를 드러내며 막판 홍보에 나섰다.
마돈나는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 오는 5일과 6일 밤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마돈나의 40년 가수 경력 중 첫 뉴질랜드 공연이다.
마돈나는 이번 공연이 아직 매진되지 않은 가운데 대중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뉴질랜드헤럴드가 4일 보도했다.
사진 속의 마돈나는 말 한 마리 앞에서 채찍을 든 채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낸 뒷모습으로 서 있다.
한 팬은 이 사진을 보고는 "등 근육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마돈나는 170명의 진행요원을 동원한 이번 공연에서 20여 곡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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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3/04 10: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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