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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2016 대전시 환경상 공모

송고시간2016-03-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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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2016 대전시 환경상 공모

대전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시청 전경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올해 제20회 대전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3개 부문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다.

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내려받아 응모하면 된다. 현지조사와 환경상심사위원회에서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선정,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전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80억원 투입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올해 신규 채용예정자 인력양성과 재직자 직무향상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말 739개 업체를 대상으로 채용 수요조사를 해 기업체에 맞는 맞춤형 인력양성 68개 과정, 2천462명의 훈련과정을 개설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대전대학교, 대덕대학교 등 7개 기관에서 경영·회계, 기계분야, 정보통신, 전기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 관련 일자리 창출사업에 5억5천만원을 투입해 기술사업화 과정 등 5개 과정을 개설하고 지식재산서비스, 문화컨텐츠, MICE 분야 전문인력 105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형사관학교도 개설된다. 총 2억8천만원을 투입해 금형산업 인큐베이팅 창업환경 조성 청년 창업자 육성, 기초설계 및 디자인 실습과정 등 3개 과정을 개설, 뿌리산업 전문인력 29명을 양성키로 했다.

시내버스 승객 모시기에 업계도 동참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노력에 지역 시내버스 업체들도 적극 동참한다.

대전 13개 시내버스 업체들은 업체별로 ▲ 운수종사자 시내버스 타기(1인 1교통카드 만들기, 회사에서 전 직원 교통카드 지급 등) ▲ 정류소 3초 더 기다리기(1명 더 태우기) ▲ 대학교 및 전통시장 등 찾아가는 이용 캠페인 ▲ 승객 창출 현장 아이디어 공모 ▲ 시를 읽을 수 있는 시내버스 ▲ 달리는 사진전시회 등을 한다.

정시성 준수, 무정차·난폭운전 안 하기, 무사고 운행, 고장차량 제로화,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 등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는 줄어드는 시내버스 승객 확보를 위해 매월 22일을 두리두리 버스 타는 날인 '투투버스데이'로 정해 공직자 대중교통 이용 실천, 기관장 시내버스 출근 릴레이 등을 펼치고 있다.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청소년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로 지정, 시기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2일 토요일에는 대전 5대 하천(대동천, 대전천, 유등천, 갑천, 유성천)변에서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원봉사시간 2시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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