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벤츠 승용차서 '불길'…인명피해는 없어
송고시간2016-03-19 19:33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9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한 중소기업 앞 도로에서 A(33)씨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불은 차량 뒷부분과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 뒤쪽에서부터 불이 시작됐다"는 탑승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3/19 19: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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