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달리던 벤츠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송고시간2016-04-09 08:41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8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북단을 달리던 벤츠 스마트 승용차에 화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전소해 1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달리던 중에 갑자기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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