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의 신비상' 공모

송고시간2016-04-12 15:46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제11회 '생명의 신비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생명과학·인문사회과학·활동 분야별로 본상·장려상을 시상하고 각 분야를 포괄해 대상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추기경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천만 원, 본상 상금 2천만 원, 장려상 상금 1천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수상자는 12월 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생명미사' 중에 발표된다.

kihu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