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운행하던 벤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16-04-12 20:24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12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골목길을 운행하던 2006년식 벤츠 CLS55 AMG 차량 보닛에서 불이 났다가 약 5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 운전자인 A 씨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자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체를 정밀 감식하는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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