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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깊이 1m 도로싱크홀…승용차 바퀴 빠져

송고시간2016-04-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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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깊이 1m 도로싱크홀
광주서 깊이 1m 도로싱크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1일 오전 9시 2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도로에서 가로 40㎝, 세로 80㎝, 깊이 1m 가량의 싱크홀(땅 꺼짐)이 생겼다. 광주시 관계자가 현장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4.21 [광주 남부소방세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1일 오전 9시 2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도로에서 가로 40㎝, 세로 80㎝, 깊이 1m 가량의 싱크홀(땅 꺼짐)이 생겼다.

이 싱크홀에 김모(48)씨가 몰던 승용차의 오른쪽 뒷바퀴가 빠져 차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상 기사 광주서 깊이 1m 도로싱크홀…승용차 바퀴 빠져
광주서 깊이 1m 도로싱크홀…승용차 바퀴 빠져

오늘 오전 9시2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도로에서 가로 40㎝, 세로 80㎝, 깊이 1m의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이 싱크홀에 4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의 오른쪽 뒷바퀴가 빠져 차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현장에는 119구조대, 경찰, 구청 관계자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벌였다.

싱크홀이 생긴 도로를 관리하는 광주시는 우수관 누수로 지반이 유실돼 도로표면이 꺼진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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