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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폐교는 그만'…시골학교, 행복학교로 변신하다

송고시간2016-04-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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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ㆍ최지녕 인턴기자 = 농어촌의 시골학교들은 계속되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작년 말 발표한 전국 폐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1982년 이후 전국에서 3천 627개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현상을 뒤집고 대구의 소규모 학교들에 학생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학교 1호인 서촌초등학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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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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