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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흘 연속 대타로 나와 삼진…타율 0.067

송고시간2016-05-0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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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25)이 사흘 연속 대타로 나섰지만 안타를 터뜨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 인터리그 방문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7회 투수 캠 베르도시언을 대신해 8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2볼 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는 밀워키와의 3경기에서 내리 대타로 출전했으나 삼진 2개 등으로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067(15타수 1안타)로 떨어졌다.

에인절스는 8회 마이크 트라우트의 솔로포 등으로 4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은 뒤 9회 1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7-3으로 이긴 에인절스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최지만 사흘 연속 대타로 나와 삼진…타율 0.067 - 2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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