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지카바이러스 아프리카서 첫 감염 확인"
송고시간2016-05-20 22:44
(제네바 AF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현지시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아프리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다.
WHO는 "카보베르데(서아프리카의 섬나라)에서 확산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남미의 감염 사례와 동일하다"며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첫 사례"라고 발표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5/20 22: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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