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꾸준한 인기…"중국 매출 21억원"
송고시간2016-05-26 17:11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가 중국에서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 드라마 OST를 독점 판매한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쿠고우는 "지난 3개월 동안 '태양의 후예' OST 디지털 앨범은 누적 판매량 60만장으로 1천200만 위안(한화 약 21억6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하루 평균 매출은 8천 위안(약 144만원)으로 수치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고우에서는 총 10곡의 OST를 패키지로 묶어 20위안(약 3천600원)에 독점 유료 판매했다.
mim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5/26 17:1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