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성만 타세요' 지하철 여성 전용칸 논란
송고시간2016-06-20 18:01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전진영 인턴기자 = 부산도시철도가 오는 22일부터 부산지하철 1호선에서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와 오후 6~8시, 전동차 5번째 칸을 여성만 탈 수 있는 '여성 배려칸'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태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시행하는 '여성 전용칸' 제도는 여성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얻었지만, 일부에서는 남성을 향한 '역차별'이라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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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6/20 18: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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