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범죄와의 전쟁' 들어간 두테르테 대통령
송고시간2016-07-01 11:51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노세진 작가·강현우 인턴기자 =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대통령에 당선된 필리핀의 '징벌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그는특히 "마약상을 죽여도 좋다"고 말하며 즉결 처형을 허락했죠. 최근 한 달 보름 동안만 마약 범죄자 59명이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인권 경시, 법치 실종 등의 우려가 쏟아졌지만, 범죄에 염증을 느낀 국민은 기대와 지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취임,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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