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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주말 백화점 할인행사 '풍성'

송고시간2016-07-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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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주말 백화점은 본격 휴가기간을 맞아 여름 의류와 아웃도어를 할인 판매한다. 해외 명품을 대폭 할인해 선보이는 행사도 마련됐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24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멀버리 등의 제품을 30∼80%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197만원인 스텔라메카트니 가방을 49만9천원, 정상가 85만원인 훌라 파이퍼백을 19만 8천원, 정상가 33만원인 레베카밍코프 크로스백을 9만 9천원, 비비안웨스트우드 원피스를 11만 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잠실점은 24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쿨 서머 핫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한다. 밀레, K2, 컬럼비아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을 최대 60% 할인해 내놓는다. 주요 상품은 ▲ 아이더 티셔츠 2만원 ▲ 밀레 바람막이 재킷 3만원 ▲ 밀레 여성바지 5만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24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바캉스 티셔츠·반바지 대전'을 열어 나인스텝, 반에이크, 탑텐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나인스텝 반바지를 1만원, 탑텐 린넨셔츠를 2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27일까지 4층 이벤트홀에서 햇츠온, 버커루, 리바이스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캐주얼 바캉스 특집전'을 연다. 리바이스 카라티를 2만9천원, NBA 모자를 1만5천원, 홀하우스 점퍼를 3만9천원에 선보인다.

휴가철 맞아 주말 백화점 할인행사 '풍성' - 2

◇ 현대백화점 = 천호점은 24일까지 9층 매장에서 '래쉬가드 대전'을 열고 엘르 수영복, 아레나 수영복, 헤드의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 엘르 수영복 여성 래쉬가드 3만9천원 ▲ 헤드 래쉬가드 3만9천원 ▲ 아레나 남성 래쉬가드 5만3천원 등이다.

신촌점은 24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섬머 시즌 스포츠 브랜드 빅 세일'을 진행한다. 아디다스, 아레나, 엘르, 케이스위스 등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60% 할인해 선보인다. 케이스위스 티셔츠를 1만9천원, 아레나 남성 수영복을 5만3천원, 엘르 남성 수영복을 1만9천원에 판매한다.

31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OK캐쉬백을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50%를 재적립 해주는 행사도 연다. 1인당 최대 3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 기간은 8월 5일부터 21일까지다.

◇ 신세계백화점 = 영등포점은 24일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휠라 패밀리 대전'을 열고 휠라의 모든 의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휠라 티셔츠를 2만원, 반바지를 3만원, 휠라 골프 티셔츠를 5만 9천원, 재킷을 8만 9천원, 휠라 키즈 가방을 1만원, 신발을 1만 5천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27일까지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 특설행사장에서 '서머 슈즈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 세라, 바바라, 스타카토, 리치오안나 등 구두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 스타카토 샌들 7만 9천원 ▲ 리치오안나 샌들 12만 5천원 ▲ 세라 샌들 6만 9천원 ▲ 바바라 샌들 12만 5천원 등이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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