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서 '박해진 폰' 나온다…올 가을 출시
송고시간2016-07-26 10:38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한류스타 박해진(33)을 모델로 한 휴대전화가 올해 가을 중화권에서 출시된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홍콩에 기반을 둔 정보통신기술(IT) 업체 토러스와 손잡고 이른바 '박해진 폰'을 개발했다고 홍보사 HNS HQ가 26일 전했다.
'박해진 폰'은 올해 9~10월에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나올 예정이다.
소속사와 토러스는 휴대전화 유통을 위해 중국 통신사 중신통신(ZTE)과 최종 조율 중이다. 중신통신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델로 한 휴대전화를 출시한 바 있다.
ai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7/26 1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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