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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더 모바일서비스 오픈라이더, 라이클과 MOU

송고시간2016-07-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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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더 모바일서비스 오픈라이더, 라이클과 MOU - 2

▲ 자전거 내비게이션 서비스 오픈라이더(대표 전준연)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 라이클(대표 김백범·정다움)과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자전거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연결하면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오픈라이더'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자전거 길 찾기, 속도계, 주행기록 관리, 날씨 예보 등 라이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제품·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전 세계 약 5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클'은 50여 곳의 자전거 판매장과 제휴해 다양한 자전거를 간편하게 예약·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형 자전거부터 전문 자전거까지 200여 종의 자전거 대여를 대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비스를 연동해 오픈라이더의 추천 라이딩 코스와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픈라이더는 라이클의 자전거 대여 제휴 매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꼭 필요한 자전거와 추천 라이딩 코스를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자전거 이용 편의성을 증대할 것"이라며 "자전거 모바일 서비스로써 라이더들의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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