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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일자리 창출 최우수…경북도 6개 시·군 시상

송고시간2016-08-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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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일 올해 상반기 일자리 창출에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시·군을 시상했다.

최우수는 문경시, 우수는 영천시·칠곡군, 장려는 구미시·의성군·청도군이 각각 차지했다.

도는 시·군별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일자리 지표, 취업지원 실적, 우수기업 발굴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했다.

문경시는 구인·구직 일자리채용 한마당을 마련해 270명이 직장을 구하도록 했고 중소기업 13곳을 유치해 152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영천시는 취업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49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칠곡군은 중소기업 27곳을 유치해 37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고 왜관 3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 용지 100% 분양, 칠곡 농기계특화 농공단지 81% 분양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 등 1조1천690억 원의 투자유치로 2천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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