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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추진 및 성주주민 반발 주요 일지

송고시간2016-08-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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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추진 및 성주주민 반발 주요 일지

김천과 성주, 사드는 어느 쪽으로
김천과 성주, 사드는 어느 쪽으로

(성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1일 오후 사드배치 제3후보지로 급부상한 경북 성주골프장 인근 삼거리 이정표 아래 사드배치 반대 현수막이 걸려있다. 성주투쟁위는 이날 대책회의를 열고 국방부에 제3후보지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키로 했다. 반면 김천시민들은 지난 20일 촛불집회를 여는 등 사드배치에 반발하고 있다. psykims@yna.co.kr

◇ 2014년

▲ 6월 3일 = 커티스 스캐퍼로티 당시 한미연합사령관,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포럼 조찬 강연서 "사드, 한국 전개 요청했다"고 발언

▲ 6월 5일 = 미국 국방부 "한국 정부, 사드 관련 정보 요청했다"

◇ 2015년

▲ 2월 4일 =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 한중 국방장관회담서 사드 우려 표명

▲ 3월 9일 = 국방부 "사드 구매 계획 없다…독자 방어체계 구축"

▲ 3월 11일 = 청와대, 사드 관련 '3No'(요청·협의·결정 없음) 입장 재확인

▲ 3월 26일 = 북한 외무성 "사드는 선제공격용" 비난

▲ 4월 10일 =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 한미 국방장관회담서 "사드배치 논의 단계 아니다"

▲ 4월 17일 = 미 태평양 사령관, 상원 청문회서 "한반도에 사드 포대 배치 논의 중"

▲ 5월 21일 = 국방부 "미국이 요청하면 사드배치 협의할 것"

▲ 5월 31일 = 쑨젠궈(孫建國) 중국군 부총참모장, 한민구 장관과 양자회담서 사드배치 우려 표명

▲ 10월 30일 = 미 록히드 마틴 "한미 사드배치 공식·비공식 논의 중"

▲ 10월 31일 = 미 록히드 마틴 "양국 정부 간 논의 알지 못해" 입장 번복

◇ 2016년

▲ 1월 6일 = 북한, 4차 핵실험

▲ 1월 13일 = 박근혜 대통령, 신년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서 "안보·국익 따라 사드배치 검토"

▲ 1월 22일 = 미 전략문제연구소, 사드 한반도 배치 권고.

▲ 1월 25일 = 한민구 국방장관 "군사적 관점서 사드배치 검토 필요"

▲ 1월 31일 = 미 태평양 사령관 "사드배치, 한미동맹이 결정할 사항"

▲ 2월 7일 = 한미,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사드배치 공식 협의 결정 발표

▲ 2월 9일 = 러시아, 한국대사 불러 사드 한반도 배치 우려 표명

▲ 2월 11일 =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독일 뮌헨 안보회의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 사드배치 논의 불만 표출

▲ 2월 15일 = 중국 외교부, 사드 한반도 배치 "결연한 반대"

▲ 2월 17일 = 중국 외교부, 사드 한반도 배치 계획 철회 요구

▲ 2월 22일 = 국방부 "공동실무단 구성·운영 협의 진행 중" 발표

▲ 2월 23일 =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약정 체결 돌연 연기

▲ 2월 23일 =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만나 "사드배치 한중관계 파괴" 발언

▲ 2월 24일 =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 "북한 비핵화시 사드 필요 없다" 발언

▲ 2월 29일 = 미 국무부 "사드 한반도 배치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는 별개 문제"

▲ 3월 2일 = 류제이(劉結一) 유엔 주재 중국대사,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채택 자리서 "사드 한반도 배치 반대" 발언

▲ 3월 4일 = 사드배치 논의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약정 체결 및 공식 출범

▲ 3월 11일 = 중국·러시아 외무장관 "사드 한반도 배치, 중·러 안전 위협"

▲ 3월 22일 =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 "사드배치 원칙적 합의 하에 논의 중"

▲ 3월 31일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미중 정상회담서 "사드 한국 배치 단호히 반대"

▲ 4월 20일 =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 미 상원 군사위 인준청문회서 "사드, 다층방어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

▲ 4월 29일 = 중국·러시아 외무장관 "사드배치는 긴장 상황에 기름 붓는 격"

▲ 6월 4일 = 한민구 국방장관, 아시아안보회의서 "사드배치 의지 분명히 갖고 있어"

▲ 6월 5일 = 쑨젠궈 중국군 부총참모장 아시아안보회의서 "사드 한국 배치 반대"

▲ 6월 7일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 "한반도 사드배치 지지"

▲ 6월 17일 =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연합뉴스 인터뷰서 "사드는 방어용, 반대론 이해할 수 없어" 발언

▲ 6월 24일 = 한민구 국방장관, 기자간담회서 "사드로 무수단 미사일 요격 가능 평가"

▲ 6월 28일 = 한민구 국방장관, 국회 법사위 회의서 "한미 사드배치 협상, 올해 안에 결론 날 것"

▲ 7월 5일 = 국방부 "사드배치 시기·지역 아직 결정 안 돼"

▲ 7월 8일 = 한미, 사드배치 결정 공식 발표

▲ 7월 9일 = 北, 사드배치 발표 하루 만에 동해서 SLBM 1발 발사

▲ 7월 11일 = 北 포병국 "사드 위치 확정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조치 실행"

▲ 7월 11일 = 北 외무성 대변인 "사드배치, 주변국 직접 겨냥한 것 자명"

▲ 7월 12일 = 황교안 국무총리 "사드배치, 국회 비준동의 필요한 사안 아냐"

▲ 7월 13일 = 국방부, 사드 경북 성주 성산포대에 배치 공식발표…성주군민 결사반대 궐기대회

▲ 7월 15일 = 황교안 국무총리 성주 방문

▲ 7월 21일 = 성주 투쟁위원회 서울역 집회

▲ 8월 15일 = 성주군민 사드 철회촉구 삭발식

▲ 8월 17일 = 한민구 국방부장관 성주 방문, 투쟁위원회와 간담회

▲ 8월 21일 = 성주 투쟁위 국방부에 제3후보지 검토 건의 의결…공식 발표는 보류

(성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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