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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일레, 한가위 맞이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송고시간2016-08-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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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일레, 한가위 맞이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 2

▲ 수입차 부품 브랜드 독일 마일레는 9월 한가위를 맞아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일레오토서비스(MAS·MEYLE Auto Service)' 1주년을 기념해 귀향길 전 차량 점검이 필요한 수입차 차주들에게 9만원에 합성엔진오일을 교환해 주는 행사다.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평균 20만원 전후인 것을 고려하면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행사는 모두 예약제로 이벤트 기간인 9월 1∼30일 각 가맹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4대 브랜드인 벤츠, BMW, 아우디, 폴크스바겐(일부 차종 제외·사전 문의 필수)을 대상으로 한다.

마일레오토서비스는 독일 마일레 한국 공식수입원인 ㈜알레스(대표 이준형)가 2015년 9월부터 선보인 신사업으로 '워런티 기간이 만료되어 높은 정비 비용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수입차 차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정비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국내 론칭 1년여 만에 전국 10개의 가맹점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마일레 합성엔진오일은 가솔린, 디젤을 모두 포함하며 연비 향상을 주목적으로 개발된 합성 오일 제품으로 고출력 터보 차량 및 일반 차량에 적용할 수 있고 엔진 마모를 최소화한다"며 "엔진오일의 교환 시기는 평균 1만~1만5천㎞로 주기적인 교체가 이루어져야만 차량의 안전과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일레는 SNS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마일레, #마일레오토서비스, #마일레엔진오일 해시태그를 사용해 SNS 인증샷을 게시할 경우, 추첨을 통해 독일 카 케어 브랜드 소낙스(SONAX) DIY 제품을 증정한다.

알레스 측은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앞둔 귀성객들에게 안전운전을 권장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안전과 동시에 더욱 풍성한 민족 대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마일레 코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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