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24일 오전 7시 1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 남성 1명이 스티로폼을 잡고 표류하는 것을 군 관측병이 발견했다.
이 남성은 약 5분 만에 구조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 당국은 귀순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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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8/24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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