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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K-글로벌 스타톤 본선 개최

송고시간2016-08-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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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7~2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글로벌 스타톤 2016' 본선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학(원)생 및 ICT 분야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이 팀을 구성해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겨루는 경진 대회다.

본선에 참가한 40팀 중 연구자가 연구장비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각국의 연구기자재 정보를 제공하는 웹서비스를 제안한 'RCX팀'이 최우수상 팀으로 뽑혀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대학교재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안한 'Macondo BOOK'은 우수상팀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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