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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부산銀 초등생 대상 경제교육

송고시간2016-08-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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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30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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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지혜 계장이 사하구 초등학교 5, 6학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을 잡(job)아라'라는 주제로 은행원 직업 소개와 함께 다양한 현장 경험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강의했다.

부산은행은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부산은행 본점 금융역사관 방문 교육,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해비타트 타운 준공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선덕)는 30일 경남 진구 팔미마을 HUG 해비타트 타운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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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는 201년부터 주거복지 사회공헌의 하나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경남 진주 팔미마을 일대에 주택 10개 동 40가구를 건설했다. 이 기간 20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했고 공사 임직원도 매년 건축봉사활동에 참여했다.

HUG는 팔미마을 외에도 2006년부터 매년 해비타트 봉사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지원금액은 41억6천만원에 달한다.

HUG 해비타트 타운은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목조 주택으로, 입주자인 홈 파트너는 연간 300시간 봉사활동과 무이자 장기상환 방식으로 보금자리를 얻게 된다.

캠코, 정부 3.0 리더 혁신 특강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정부 3.0 리더 혁신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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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정부 3.0 과제의 혁신성과 이행력을 제고하고자 정부 3.0을 추진하는 리더와 실무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혁신 전문가인 정종옥 광운대 겸임교수의 '소통하는 리더, 혁신하는 조직' 특강을 통해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 중 소통을 내재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2부에서는 지난 25일에 실시한 행정자치부 정부 3.0 컨설팅과 외부자문단 코칭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특별채무감면 시행

▲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섭)은 소상공인의 정상적인 금융거래와 경제활동을 유도하고자 '특별채무감면제도'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 수요 감소와 해운, 조선업의 구조조정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자 노력하는 소상공인을 재기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특별채무감면은 9월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된다. 일시상환 시 손해금률(연체 이자율)을 1% 적용하고, 분할상환 시에는 초입금 50% 이상 2%, 40% 이상 3%, 30% 이상 4% 손해금률을 적용해 상환자금 부족에 따른 부담감을 다소나마 덜어준다.

경제적으로 도움이 절실한 보증금액 1천만원 이하 생계형 대출 업체와 고령자, 사망자, 실종자, 장기입원자, 중증장애인 같은 소외계층에 대한 손해금 면제는 연장 시행한다.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청자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busansinbo.or.kr)를 참고하거나 채권관리부로 문의(☎860-6820)하면 된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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