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준수·하니, 1년만에 결별…"선후배로 남기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대세 아이돌 커플인 JYJ의 김준수와 이엑스아이디의 하니가 결별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부터 만난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 교제 사실이 알려졌으나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결별설이 흘러나왔지만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하니가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난 이후 친분을 쌓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mim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9/13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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