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타이어 '펑' 필리핀인 1명 숨지고 7명 부상
송고시간2016-09-25 06:04
(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4일 오후 10시 50분께 경남 통영시 내동면 대전통영고속도로 진주방면 독산터널 부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남여 필리핀인 8명 중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뒷타이어가 터지면서 차량이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아크로바트 공연팀인 이들은 서울 한 호텔에서 공연을 끝내고 경남 통영시에 있는 숙소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9/25 06:0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