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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동해 추락 링스헬기 동체 잔해·조종헬멧 일부 발견"(2보)

송고시간2016-09-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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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동해 추락 링스헬기 동체 잔해·조종헬멧 일부 발견"(2보)

26일 한미 야간 연합훈련 중 동해에서 추락한 해군 링스 작전헬기와 같은 기종의 헬기가 지난 8월 9일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해적진압 및 선원 구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6일 한미 야간 연합훈련 중 동해에서 추락한 해군 링스 작전헬기와 같은 기종의 헬기가 지난 8월 9일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해적진압 및 선원 구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이영재 기자 = 해군은 27일 전날 동해에서 훈련중 추락한 링스헬기의 잔해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야간 탐색 결과 헬기의 문 등 동체 잔해 일부와 조종사 헬맷 등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락 과정에서 조종사가 메이데이 구조신호를 4회 송신했다"고 말했다.

추락 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 지점이다. 이 관계자는 "북방한계선(NLL)과는 조금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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