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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범어사 팔관회 15∼16일 열려

송고시간2016-10-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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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연등회와 함께 불교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2016범어사 팔관회가 15∼16일 금정총림 범어사 대웅전 앞 뜰에서 열린다.

부산시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2016팔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팔관재계 법회재현과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 등 의병의 활약상을 표현한 백희가무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팔관회는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불교행사로 범어사 팔관회는 부산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돼 있다.

지난해 범어사 팔관회 장면 [부산시불교연합회제공=연합뉴스]

지난해 범어사 팔관회 장면 [부산시불교연합회제공=연합뉴스]

부산시불교연합회는 팔관회에 이어 23일 오후 3시 범어사 보제루에서 '무형문화유산의 보전과 계승'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 지진대응 방안 포럼

(부산=연합뉴스)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은 12일 오후 부경대 환경해양대학 대회의실에서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 지진대응 방안'을 주제로 오픈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김영석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후 토론에는 원미숙 과실연 동남권 공동대표의 사회로 도덕희 한국해양대 공대 학장, 이남근 부산녹색연합 대표, 성용판 부산시 소방안전본부 행정부장 등이 패널로 나서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과 관련해 지진 발생의 메커니즘과 합리적인 대응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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