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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송고시간2016-10-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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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8일 해수면 상승 최대…해안가 주민들 주의해야

국민안전처는 17∼18일 해수면의 높이와 조차가 올해 최대 수준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해안 지역 시·도와 15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17∼18일 지구와 달이 근접하고 달과 지구, 태양이 일직선 상에 놓여 해수면 높이와 조차(밀물과 썰물때의 수위 차이)가 백중사리 때보다 클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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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1

■ 조원진 "北에 소규모 인공지진 연평균 42회…매년 증가"

북한에서 규모 3.0 이하 소규모 인공지진이 연평균 42차례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 횟수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14일 밝혔다. 조 의원이 기상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북한에서 발생한 3.0 이하 인공지진은 총 253차례다. 2010년 20차례이던 게 지난해는 67차례로 늘었다.

전문보기 : http://yna.kr/7_RV2KsDA8O

■ 강남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사회 전체에 대한 범행"

서울 강남역 근처 공용화장실에서 벌어진 '묻지 마' 살인사건의 범인 김모(34) 씨에게 1심에서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선고공판에서 "사회 공동체 전체에 대한 범행으로 불안감을 안겼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A.Ru2K-DA86

■ 필리핀서 살해된 한국인 3명은 150억대 투자사기 공범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 남녀 3명은 국내에서 150억원대 투자 사기를 친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 직전에 서둘러 출국한 사실도 파악됐다. 필리핀 경찰은 사기 범죄 사실과 살해 시점 등을 근거로 청부살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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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20대 총선사범 현역의원 33명 등 1천430명 기소

검찰이 20대 총선 사범으로 현역 국회의원 33명 등 총 1천430명을 재판에 넘겼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정점식 검사장)는 14일 20대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시효 만료일인 전날까지 총 3천176명을 입건해 1천430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구속자는 114명이다. 이중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은 총 160명이 입건됐으며 33명이 최종적으로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1.Ra2KrDA88

■ 소비자연맹 한전 상대로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소송' 개시

한국소비자연맹이 13일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를 청구하는 소비자단체소송 소장을 광주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소비자연맹은 "이번 소송은 전기사업법상 전기요금을 부당하게 산정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 사용자를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이를 위반하고 있다"고 소송 취지를 설명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e-Ra2KcDA8r

■ 美 당국자들 대북발언 점점 강경해져…'선제타격' 염두에 뒀나

미국발 대북 메시지가 점점 강경해지고 있다. 전직 고위 당국자와 정치인의 입에서 대북 선제타격론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 정부의 대북업무 핵심 당국자로부터 '핵 도발 시 김정은 제거'를 상정한 발언이 나왔다.

전문보기 : http://yna.kr/M.RJ2KHDA8j

■ 교육부 "자유학기제 수업 때 이념편향 자료 활용 금지"

교육부는 최근 광주시교육청이 이념 편향적인 자유학기제 수업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렸다는 지적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부적합 자료 사용 금지' 공문을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확인 국정감사에서 보고 자료를 통해 "(광주교육청과 같은) 동일 사항 재발생시 경위조사 및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해당자 및 학교장을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J.RY2K.DA8G

■ 전국 보건소 10곳중 6곳은 비전문가가 '흉부 X선 판독'

결핵을 진단할 때 가장 유용하고 기본적인 진단방법인 '흉부 X선 촬영'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보건소 중 절반이 넘는 곳이 검사결과 판독을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사결과 판독 오류로 뒤늦게 폐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발견한 환자도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인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4일 의사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보건소 흉부 X선 판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J.R32KkDA8o

■ 아이폰7 1차 예약판매 매진…갤노트7 단종 반사이익

애플 아이폰7이 갤럭시노트7 단종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는 14일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시장에서 조기 매진되며 초반 열풍을 일으켰다. KT는 이날 오전 9시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판매량 2만 대를 넘긴 데 이어 15분 만에 1차로 준비한 5만 대가 모두 팔렸다. SK텔레콤도 1차 온라인 예약판매 물량이 20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2차 판매도 1시간 만에 끝났다.

전문보기 : http://yna.kr/SZR.2KLDA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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