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대상 공로상에 지공 스님 등 6명
송고시간2016-10-20 17:00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제28회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황룡사 주지 지공 스님 등 6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공 스님을 비롯해 육군 3군사령부 공영호 법사, 육군사관학교 함현준 법사, 정갑윤·강창일 국회의원, 한옥 건축가 신영훈 등이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원력상에는 심원사 주지 응관 스님, 윤창화 민족사 대표 등 개인 7명, 단체 1곳이 선정됐다. 다만 대상은 후보자가 없어 선정하지 못했다고 포교원 측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10/20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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