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회고록 진위 밝혀져야…기록물 열람 범위 검토"
송고시간2016-10-21 18:17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현혜란 기자 =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에 대해 "당시 상황이 가부간 어떤 쪽이든 밝혀지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당시 서별관회의의 발언록을 포함해 대통령기록물을 열람해 명백히 밝혀야 한다"는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실장은 "기록물 열람을 어디까지 할지는 관계 법규를 검토해 봐야 한다"면서 "현재는 자료가 없다"고 설명했다.
aayy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10/21 18:1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