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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朴대통령, 崔 믿었더니 믿는 도끼에 발등찍혀"

송고시간2016-10-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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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朴대통령, 崔 믿었더니 믿는 도끼에 발등찍혀"

청와대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가운데)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와대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가운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최순실 게이트'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도 피해자라는 전날 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최순실 씨를 믿었더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것처럼 피해를 입었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이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말씀드린 게 조금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비서실장은 전날 예결위에서 "국민에게 많은 아픔을 줬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를 입고 마음 아픈 분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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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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