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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 부산서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송고시간2016-1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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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산업 간 장벽의 구분이 없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에서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열렸다.

부산시교육청은 19일 부산대 경암체육관에서 '우리가 소프트웨어 리더'라는 주제로 제1회 부산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교육연구 42개 초·중·고 중점학교 학생과 교사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학교에서 배운 소프트웨어 교육을 소개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부산대 컴퓨터 전공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코딩(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 제작)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참가 학생을 상대로 '새로운 디지털 환경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부산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산시교육청, 부산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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