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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16-12-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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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전국 곳곳 눈·비…'빙판길 주의'

수요일이자 절기상 대설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에는 오전까지 눈이나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울릉도·독도 5㎜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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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 야3당, 국회서 '朴대통령 탄핵 촉구' 공동결의대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7일 오후 2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탄핵촉구 공동결의대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국민의당 김동철·정의당 심상정 등 세 야당 대표는 전날 회동을 갖고 "탄핵만이 국정 정상화 유일한 해법임을 확인하고 9일 탄핵 가결에 총력을 기울인다"며 이날 공동결의대회 개최에 합의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ULRh3K8DASt

■ 與 비주류 비상시국위 회동…朴대통령 탄핵 찬성 논의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로 구성된 비상시국위원회는 7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대표·실무자 연석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 문제를 논의한다. 비주류 의원 40여명이 참여한 비상시국위는 박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정한 바 있다. 애초 이날 오후 6시까지 박 대통령이 '내년 4월 말까지 퇴진하라'는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했으나, 지난 3일 촛불집회를 계기로 탄핵으로 돌아섰다.

전문보기 : http://yna.kr/8LR23KeDASS

■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증인 김기춘 발언 초점될 듯

국회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7일 국회에서 두 번째 청문회를 연다. 청문회에서는 최순실 씨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나 국무회의 의사결정, 공직 인사 등에 관여했는지를 두고 여야 의원들의 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 http://yna.kr/vKRr3K-DASl

■ 한국 대상 각국 반덤핑 규제, 올해 들어 25% 늘었다

중국, 미국 등 세계 각국이 갈수록 보호무역 장벽을 높이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반덤핑 규제 건수가 올해 들어 25%가량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무역협회가 공개한 '대(對)한국 수입규제 월간동향'(11월말 기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를 상대로 진행 중인 반덤핑관세 규제(조사 중인 건수 포함) 건수는 132건으로 지난해 말 106건보다24.5%(26건) 증가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2KR43KSDASS

■ 30대그룹, 올해 매출 쪼그라드는데 기부금은 늘렸다

30대 그룹이 올들어 매출 감소에도 기부금을 늘렸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지만 기부금은 12.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도 소폭 상승했다.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이 가장 높은 그룹은 KT&G로 유일하게 1%를 넘겼다.

전문보기 : http://yna.kr/hLRD3KZDASZ

■ 경찰 '범죄은폐 도구' 대포차 올해 2만 4천대 적발

각종 범죄를 은폐하고 수사망을 피하거나 세금을 탈루하는 데 쓰이는 대포차량을 경찰이 연중 대대적으로 단속해 2만명이 넘는 대포차 사범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올 1월부터 11월 말까지 집중단속 결과 대포차 사범 2만 3천805명을 검거, 이 가운데 51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단속 당시 실제 운행되던 대포차량 2만 4천601대를 적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zKRE3K1DASD

■ 올해 1~11월 입국 탈북민 1천268명…작년대비 16.7% 증가

올해 들어 국내 입국하는 탈북민이 크게 늘어 연간 1천4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1~11월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은 1천26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7% 늘었다. 지난달 말 현재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은 3만62명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올해 연간 탈북민은 1천400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년 말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탈북민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oJRf3KDDASf

■ 美대법, 애플 소송서 삼성 주장 수용…배상금 반환받을 길 열려

미국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자인 특허 관련 최종심에서 美연방대법원이 삼성전자의 주장을 수용했다. 삼성전자가 애플에 지급해야 할배상금 규모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상고심에서 승리한 것으로, 앞으로 삼성전자의 배상금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미 연방대법원은 6일(현지시간) 두 회사 간 디자인특허 배상금 규모의 적정성과 관련한 상고심 판결에서 대법관 8명 전원일치로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전문보기 : http://yna.kr/dsRm3KyDASo

■ 트럼프, 손정의 면담…"日소프트뱅크, 미국에 500억달러 투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에 500억 달러(약 58조5천500억 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제45대 미국대통령 당선인인 도널드 트럼프는 6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손 마사요시(孫正義·한국명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을 만난 후 트위터에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손 사장이 미국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고 5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msRi3KvD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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