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O2O 와홈, 일본 청소업체 하우스케어 인수
송고시간2016-12-13 14:37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홈클리닝 O2O(온·오프라인 연계) 업체 와홈은 일본 에어비앤비 전문 청소업체 하우스케어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하우스케어는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일본 업체 중 최대라고 와홈은 설명했다.
와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가정집과 게스트하우스에 가사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홈 관계자는 "이번 인수합병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에어비앤비 관리 회사로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12/13 14: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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