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티빙', 내년부터 실시간 TV 서비스 무료 제공
송고시간2016-12-21 08:58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내년부터 디지털 플랫폼 '티빙'(TVING)에서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tvN, Mnet, 온스타일, 투니버스 등 그동안 돈을 내야 볼 수 있었던 실시간 TV 채널 153개를 내년 1월 3일부터는 고화질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CJ E&M은 또 티빙을 기반으로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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