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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주말…쇼핑가, 선물용품 행사

송고시간2016-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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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 주말 백화점들은 선물용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아이들을 위한 완구부터 남녀 겨울의류, 크리스마스 파티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됐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25일까지 '러블리 크리스마스 완구대전'을 진행한다. 디즈니, 레고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품목으로는 '레고 70317포트렉스 V29'(11만9천 원), '디즈니 미키하우스 인형(48㎝)'(1만9천900원), '터닝메카드 메가스콜피온'(6만8천 원) 등이 있다.

또한 본점 영플라자 1층에서는 31일까지 '가스파드 & 리사'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형, 문구류 등 캐릭터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25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갤럭시라이프, 로가디스그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로가디스 정장(29만5천 원), 로가디스그린 점퍼(24만5천 원) 등이 있다.

관악점은 같은 기간 6층 본매장에서 '행남자기 크리스마스 위크'를 열어 20~30% 할인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2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카파·지오다노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60~80% 할인 판매해 카파 운동화를 1만5천 원, 지오다노 코트를 5만9천 원 등에 선보인다.

◇ 현대백화점 = 각 점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을 한다.

신촌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아우터 페어'로 로가디스, 바쏘, 인터메죠 등 남성 패션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로가디스 정장(34만5천 원), C.P.컴퍼니 오리털 패딩(29만9천 원) 등이 있다.

미아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아웃도어·영 패밀리룩 대전'을 열어 MLB, 지프, 블랙야크 등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리빙용품 편집숍 'HbyH'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용품 할인대전'을 연다. 행사 기간 9개점에서 장식용 트리, 오르골 등 100여 개 크리스마스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먹거리 상품전도 열린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와인숍에서 유명 와인을 20~50% 할인 판매하고, 신촌점에서는 '맛있는 크리스마스 상상전'을 마련해 보닐라 감자칩(2만9천 원), 캐롤 누가 크래커(9천500원) 등 국내외 유명 디저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 신세계백화점 = 25일까지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여성 윈터 클리어런스'를 펼친다.

지보티첼리, 보티첼리, 엠씨, 지고트, 아이잗바바, 마리끌레르, 모조에스핀, 모노크롬, 지아베크, 이새 등 유명 여성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아이잗바바 코트는 15만9천 원, 마리끌레르 오리털코트는 29만9천 원, 이새 오리털코트는 29만8천 원, 엠씨 가디건은 5만9천 원, 모조에스핀 점퍼는 23만9천 원에 판매한다.

25일까지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캐주얼 남성패션 특별전'이 열린다.

로가디스그린, 헨리코튼, 갤럭시라이프스타일, 클럽캠브리지, 프랑코페라로, 까르뜨블랑슈, 올젠 등 남성 의류 브랜드를 선보인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 집업니트는 9만9천 원, 로가디스그린 가디건은 13만5천 원, 클럽캠브리지는 바지 7만9천 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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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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