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구혜선, 다음 달 예술의전당서 개인전
송고시간2016-12-27 08:43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화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구혜선(32)이 다음 달 개인전을 연다.
구혜선은 내년 1월 5~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라는 주제로 전시회 '다크 옐로우'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소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는 그림만이 아니라, 구혜선이 발매한 에이지 작곡 앨범(숨1·숨2-십 년이 백 년이 지난 후에)의 피아노 악보 및 사운드를 융합한 감성 전시"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여러 전시회에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오고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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