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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앨범 판매량 35만장…올해 걸그룹 최다

송고시간2016-12-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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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트와이스가 35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올해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24일 출시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 1'(TWICEcoaster: LANE1)이 34만7천여 장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걸그룹 트와이스 [JYP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 [JYP 제공]

이는 올해 걸그룹 최다 판매량으로 5만 장만 팔려도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여자 아이돌 시장에서 거둔 성과여서 의미가 있다.

트와이스의 앨범은 발표할 때마다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가 최근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으며, 올해 4월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도 판매량 18만여 장을 기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1년 2개월 만에 석 장의 앨범 판매량이 총 62만7천여 장"이라며 "걸그룹으로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수치"라고 설명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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