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LGU+, 미국 CES 2017 참관…"성장 동력 발굴"

송고시간2016-12-27 09:0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7'에 참관단을 보낸다고 27일 밝혔다.

권영수 부회장을 중심으로 신사업 및 신기술 개발 등을 담당하는 FC 부문과 사물인터넷(IoT) 사업 부문, 개인영업(PS) 디바이스 담당 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글로벌 통신기업과 제조사 전시 부스를 찾아 IoT, 인공지능, 커넥티드 카 등 정보기술(IT) 흐름 변화를 살피고 새로운 사업을 위한 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히 전기, 가스, 안전, 환경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IoT 사업 모델을 모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융합 사업도 찾아 나설 계획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LG유플러스 제공=연합뉴스]

ye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