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 지역기업 홍보 지원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지역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과 도시철도역사 내 광고판 등을 활용해 오는 6월까지 지역 12개 법인·단체 홍보를 지원한다.

중리전통시장상인회, 도마큰시장상인회, 손놀이협동조합, 마당극패 우금치,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내뜰, 콜라보에어, 피플카쉐어링, 희망이음터, 도원참사랑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등이 대상 업체에 선정됐다.

홍보물은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와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학생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성장한계 직면 지역 중소기업 육성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성장한계에 부딪힌 지역 중소기업이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본사와 주 사업장이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 중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기업진단을 거쳐 3년 동안 단계별 맞춤식 지원을 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pims.djtp.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서 접수증을 대전테크노파크(지식재산센터)로 내면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1/23 10: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