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선언과 관련,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의외이지만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지금 민심이 바라는 것은 정권교체"라며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게 지금 국민의 바람이라는 것을 다시 강조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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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년02월01일 15시44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