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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대표, 헌재에 '3월13일 이정미 퇴임전 탄핵심판 인용' 촉구

송고시간2017-0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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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대행, 靑압수수색 요청 수용해야"

야3당 회동 결과 브리핑
야3당 회동 결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외쪽부터),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3당 대표 회동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2.8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야 3당은 8일 헌법재판소가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퇴임일인 3월 13일 이전에 탄핵심판을 인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국민의당 박지원·정의당 심상정 등 야 3당 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하고 이런 내용에 합의했다고 3당 대변인이 밝혔다.

'조기 탄핵' 뜻 모은 야3당
'조기 탄핵' 뜻 모은 야3당

'조기 탄핵' 뜻 모은 야3당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왼쪽),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
야3당은 조기 탄핵 관철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활동시한 연장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17.2.8
hama@yna.co.kr

또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 수사시간을 연장하고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허용하지 않으면 책임을 묻기로 의견을 모았다.

야 3당은 새누리당의 반대로 개혁입법이 임시국회에서 추진되지 않는 데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하게 흔들림 없이 개혁입법을 추진키로 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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