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탄핵반대 관제데모 총동원령 박 대통령 지시인가

황 대행, 불출마 선언 못하는 합당한 이유 대보라

국정교과서 채택 안되자 협박성 담화 낸 이준식 장관

▲ 서울신문 = '법정 밖 억측' 우려한 헌재 입장에 공감한다

"일자리 창출은 민간 몫" 강조한 경총 회장

지역 문화의 감동 느끼는 평창올림픽 되길

▲ 세계일보 = 촛불 총동원령 내린 민주당, '길거리 재판' 하자는 건가

대미 '선물 보따리' 푼 아베…손 놓은 한국

37년간 엉터리 원전 안전검사한 얼빠진 한수원

▲ 조선일보 = 나라 걱정한다면 대선 주자들 헌재 압박 시위 불참해야

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0', 무서운 교육계 좌파 독재

"정치가 국민 가난하게 만들 法만 만든다"

▲ 한겨레 = '실패한 대행' 황 총리는 정말 국정에 전념하고 있나

관변단체의 탄핵반대 집회 동원, 헌정 유린이다

중단 1년 개성공단, 정상화 노력 시작해야

▲ 한국일보 = 헌재 소송지휘권 행사에 박 대통령 어깃장 놓아서야

황 대행, '보수 아이콘' 즐기고 있을 때인가

자유총연맹은 '태극기 집회' 참가 독려를 즉각 중단하라

▲ 매일경제 = 촛불과 태극기 勢대결 말고 헌재결정 승복선언해야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는 당연한 진리를 외면 말라

▲ 한국경제 = 美ㆍ日처럼 대주주 우대는커녕 차별하는 상법 개정안

개성공단 재개 주장, 김정은에게 인질을 내주자는 것인가

포퓰리즘 대선주자들에게 던지는 경제계의 苦言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2/11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