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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정남 피살, 공포정치 끝 어딘지 참담"

송고시간2017-02-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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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은 14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된 것으로 알려지자 "북한 김정은 정권의 만행이라면 반인륜적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핵 및 미사일 위협에 더해 김정은 공포정치의 끝이 어디인지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정부 당국은 이번 사태에 대한 조속한 진상파악은 물론 대한민국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예의주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北 김정남, 말레이시아서 피살
北 김정남, 말레이시아서 피살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현지시간 13일 오전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고 정부 소식통이 14일 밝혔다. 사진은 2007년 2월 11일 베이징 공항에 나타난 김정남의 모습. 2017.2.14 [AP=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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