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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독일서 외교장관회담…부산 소녀상 논의(2보)

송고시간2017-02-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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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으로 악수하는 한일외교장관
굳은 표정으로 악수하는 한일외교장관

(본<독일>=연합뉴스) 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17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회담장 밖에서 굳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2017.2.17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jhcho@yna.co.kr

(본<독일>=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한국과 일본은 1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 양국간 외교 갈등의 타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17일 오전(한국시간 17일 오후) 본에서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

두 장관은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문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학습지도요령 개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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