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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항공사 직원 조합 아파트에 홈 IoT 서비스 공급

송고시간2017-02-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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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항공사 및 공항공사 직원을 위한 조합 아파트 1만여 가구에 자사의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외국 출장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항공사 직원들이 해외에서도 원격으로 아파트의 출입문·난방·조명 등을 조작하고 반려동물에 먹이를 줄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다.

서비스가 도입되는 아파트는 '김포 사우 스카이타운'(1천600 세대)·'김포 한강 스카이타운'(2천257세대)·'인천 불로 스카이타운'(6천100여세대)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건설사·오피스텔에 이어 항공사 직원 아파트에도 홈 IoT 납품을 성사시켜 의의가 크다"며 "계속 다양한 제휴사를 찾아 홈 IoT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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