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빅토리, 쇼핑몰 고객만족도 5위에 올라

송고시간2017-03-05 09:00

▲ 다크빅토리(대표 송미라·김혜련)가 서울시에서 평가한 100대 인터넷 쇼핑몰 고객만족도에서 의류 부문 5위에 랭크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 쇼핑몰 간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6년 시간당 방문자수가 많은 100개 쇼핑몰을 대상으로 종합쇼핑몰(24개), 소셜커머스(5개), 오픈마켓(5개), 해외구매대행(5개), 전문몰(61개) 등 형태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중 의류 부문에서 28개의 쇼핑몰이 100대 쇼핑몰에 선정됐고, 다크빅토리는 고객만족도 부문 5위에 올랐다.

다크빅토리 관계자는 "흔한 제품이 아닌 우리만의 독특한 옷을 만들고 싶어 자체 제작 상품에 힘을 싣은 것이 상위권에 랭크되는 데 도움을 준 것 같다"며, "좋은 제품과 좋은 서비스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편 다크빅토리는 데님프로젝트로 '걸크러쉬진, 아이라이크진, 더모어러브진'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청바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판매 3만 장을 돌파했다.

다크빅토리의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