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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측 "박 前대통령, 사과·승복·화합 메시지 보냈어야"

송고시간2017-03-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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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은 12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에 도착한 것과 관련, 사과나 승복 메시지가 없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손 전 대표 측 김유정 캠프 대변인은 입장문에서 "대국민 사과, 헌법재판소 판결에 승복하는 모습을 통해 화합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역할이 아니었을까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한국 정치사에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불행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손학규 공공부문 개혁안, '공정만세' 공약 발표
손학규 공공부문 개혁안, '공정만세' 공약 발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평민만세' 대선 공약 시리즈 첫 번째로 공정만세(공공부문 개혁으로 정의로운 사회 이루어 국민이 만족한 세상)공약으로 공무원과 공기업 인력을 줄이고 5대 공적 연금을 하나로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부문 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유정 대변인, 손학규, 유성엽 경선대책본부장, 이찬열 최고위원. 2017.3.7
scoop@yna.co.kr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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